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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5-11-TIL

Fact

  • 오늘은 예전에 마저 못했던 도메인 연결 작업을 했다. 정확히 말해서 Route53에서 산 도메인을 CloudFront에 연결하고, 연결한 CloudFront를 S3에 연결하고, 연결한 S3를 ELB에 연결하고, ELB는 EC2 instance로 연결하는 작업을 했다.

Feeling

  • 20일 동안 고통받던 작업을 해결해서 너무 기분 좋았다.
  • 이런 거(배포) 잘 아는 사람들은 뚝딱 만들겠지만 처음 하는 모든 사람들은 엄청 고생을 할 것 같다. 한 번에 해주는 시스템이 있으면 돈이 벌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.
  • 하나하나 서비스를 묶어서 써보려니 안되었다. 아마도 다른 서비스를 결제 강요받은 느낌이 없잖아 있다.

Finding

  • CloudFront <=> S3 <=> EC2 구성으로 연결하면 HTTP/HTTPS mixed content가 뜬다. CloudFront는 기본적으로 https고 EC2 와 s3는 http라서 생기는 에러다.
  • S3 <=> ELB <=> EC2 구성으로 연결하면 CORS 에러 뜬다. 참고로 ELB에는 CORS 설정하는 게 없다.(S3 <=> EC2 연결할 때 CORS 설정을 해도 저렇게 뜬다.)
  • Route53 <=> CloudFront <=> S3 구성으로 연결하면 403 bucket not found 에러가 뜬다.
  • CloudFront(인증서를 이용한 Route53 도메인) <=> S3 <=> ELB <=> EC2 구성으로 연결해야지만 위의 에러들이 하나도 발생 안 하고 연결이 된다.

Future action

  • 인터넷에 찾아도 저 위의 에러들이 나오는 사례가 별로 없었다. 있어도 명확한 해결책이 따로 없는 것 보니 있는 서비스 다 써야지 잘 되는 구조였다.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이 서비스를 어떻게 쓰는지 보고 서비스를 하나씩 연결해보는 작업이 안되면 통째로 다 연결하는 작업부터 하는 게 좋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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