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act
- 오늘 아침에 짝 프로그래밍을 했다. 프로그래머스에 있는 직사각형의 개수 구하기 문제를 풀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너무 걸려서 결국엔 해답을 보게 되었다. 해답을 보니 이것은 수학 공식으로 풀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
- 오늘은 우아한 캠퍼스 2차를 준비하는 과정을 위해서 순수 JavaScript로 react-redux를 작성을 하는 것을 봤다. functional 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class로 만들어서 작성을 했고, store에 state를 작성을 해서 거기서 state를 저장하고 쓰는 구조였다.
- 자동 배포를 하기 위해서 aws CodeDeploy를 쓰기로 결심을 했다. 물론 다른 쉬운 방법은 많았지만 공부하는 차원으로 이것을 쓰기로 했다.
Feeling
- 수학공식으로만 풀 수 있는 것을 보고 그냥 너무 허무했다. 그리고 수학을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긴 했지만 과연 개발 공부하는 것도 벅찬데 수학 공부할 시간이 있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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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수 JavaScript로 React와 비슷하게 구현하는 것을 보고 예전엔 어떻게 JavaScript로만 개발했는지 궁금했다. 왜냐하면 순수하게 JavaScript만으로 구현하는 게 엄청 어렵고 복잡했기 때문이다.
- 서버 자동 배포를 하기 3일 차이다. 정말 배포는 너무 어려운 것 같다. 뭐 어디에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것도 없고 공식 문서는 정말 길고 1~10까지 안 알려주고 중간중간 뛰어넘는 1 2 3 4 8 10 같은 구멍이 있는 일련과정을 알려줘서 너무 헷갈린다.
Finding
- 가로 w 세로 h 최대공약수 gcd를 써서 w*h - (w + h - gcd(w, h) 이란 공식으로 종이 반을 접었을 때 선이 지나는 사각형 개수를 구할 수 있다.
- CodeDeploy 워크 플로는 이러하다. 로컬에 배포할만한 것을 만든다. 만든 것 안에 AppSpec을 해서 CodeDeploy가 어떤 action을 취할지 정한다. 그 후에 배포할 것을 appspec과 함께 번들링을 해서 s3나 github에 올린다. 이 파일을 application revision이라고 한다. application revision을 설정 한 곳에 push를 하게 되면 (code deploy에 설정한 deployment group) 이 bundle 이 target revision 이 된다. 그 후에 CodeDeploy agent 가 무엇과 언제 target revision을 당겨 올지 판단한다. 당겨 온 후에 AppSpec file에 따라 instance에 deploy를 한다.
Future action
- 수학 공부할 기회가 있다면 공부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. 그러나 지금 할게 많으니 priority를 제일 낮게 잡자.
- 순수 JavaScript 작성법을 다 잊은 것 같으니 나중에 한번 날 잡아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. 그러나 이것 또한 다른 것 할게 많으니 priority를 조금 낮게 잡자.
- CodeDeploy를 0 이용하여 dockerhub에 있는 image를 ec2에 자동 배포를 하려고 했는 데 너무 오래 걸린다면 조금 다시 생각해보고 몇몇 단계를 생략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