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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6-11-TIL

Fact

  • 오늘은 아침에 아마존 서비스에서 내가 올린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작동 시켰다. 저번처럼 돈 나갈까봐 꺼놨었는데 조만간 다시 꺼야겠다. 돈 나가면 울화통 터지니.
  • 오늘은 문제만 주야장천 풀기만 했다. 새로운 문제들은 아니었고 저번에 못 풀었던 것들 이였다. 하나는 ”섬 연결하기”라는 문제였다. 이 문제에서 탐욕 법을 써서 노드와 노드 사이의 코스트가 제일 적은 것부터 담아서 모든 노드가 연결될 때의 최종 코스트를 반환하는 문제였다. 이 문제는 크루스칼 알고리즘을 써서 푸는 문제다. 제일 작은 노드 간의 연결 코스트부터 담아서 최종 코스트를 얻는 거였다. 다음 문제는 ”예산” 과 ”입국심사”였다. 둘 다 이분 탐색 문제였다. 어제 그냥 따라 쳐보기만 했다. 그래서 오늘 다시 풀어 봤다. 다시 풀어봤는데 여기저기 +1 -1 하고 비교할 때 원래 작을 때만 비교하던 것을 작거나 같을 때로 바꿔보면서 겨우 통과시켰다. 이분 탐색은 너무 어렵다. 나중에 짝 프로그래밍으로 이분 탐색 문제 중 ”징검다리”를 풀어봤다. 처음에는 이분 탐색 방식으로 안 풀더니 결국에 프로그래머스에 작성한 코드를 제출했을 때 반은 터졌다. 그 후에 풀이를 보고 풀어 보려고 했으나 풀이 자체가 이해가 안 돼서 그만뒀다.

Feelings

  • 나의 문제 풀이 실력 한계 레벨은 프로그래머스 문제 레벨로 표현하자면 2.5 인 것 같다. 3레벨 풀면 너무 고통스럽고 4레벨은 못 풀겠다.

Findings

  • 이분 탐색 문제는 최대 최소를 골라서 그 최대 최소 중간 값을 지점으로 비교해서 조건에 따라 최소나 최대를 중간값으로 치환한 후에 계속 반복해서 얻고 싶은 결과를 얻는 방법이다.
  • 이분 탐색 문제로 테스트 케이스가 통과 안돼도 프로그래머스에 코드를 제출할 시에 통과될 수도 있다.

Future Action

  • 이분 탐색은 너무 더러워서 못 풀 것 같다. 다음에는 못 풀 것 같다는 신호가 오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풀이 보고 풀도록 하자.